예쁜곳
종로 골목 사이 작은 외국 -ZION; 버거랑 타코 그리고 커피
kimZ
2024. 7. 15. 14:51
"ZION"
오늘은 어제 다녀온 레트로 종로 안에 있는 유일한
외국감성이랄까 그런 버거집에 다녀왔어요.
1층은 카페고 위로는 버거랑 타코를 파는데요.
루프탑이 있는데 완전 뭐랄까 ㅋㅋㅋ 종묘 뷰에 뭐랄까...
가본 적 없지만 미국 어딘가 휴게소 같은데 있는 버거집 같달까?
뭐 그런 감성으로 느꼈는데 ㅋㅋ 맞는지 모르겟다.

일단 입구는 이렇게 극장 느낌으로 생겼고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골목이고
진짜 요즘 SNS 없었으면 동네 주민만 알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있다.
근데 저기 골목 자체가 맛집으로 유명한데도 많아서
알음알음 퍼졌게다는 생각도 하고-
들어가자마자 느낌 있는 엘베도 타고 MZ샷 배워온 애 덕에
MZ샷 한 번 찍어보고 ㅋㅋ




저 앞에 바로 버거 주문하는데 인데
나는 pick up하는데 앞에서 저렇게 사진이나 찍고
메뉴는 하나도 안찍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버거랑 타코!! 이름이 기억 안나!!
버거타코랑 하와이안타토랑 버거!!! 그리고 맜있는 과카몰리 있는 감튀

파리 언니가 또 나의 멋드러진 사진 한 번 찍어주고ㅋㅋ
zion의 핫플인 루프탑 구경도 함.




아쉬웠던건 카페 메뉴에 먹고싶던 피스타치오 페스츄리가 이미
없어진 메뉴인지 모르고 갔다가 못 먹은 것.
너무 뒷북인 ZION 투어였다.
한줄평, 핫플은 어려워 음식은 맛있는데 가격은 너무 비싸 커피도 비싸 다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