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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현대, 팝업, 포지타노, 레몬 🍋🍋🍋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려고 중간 지점으로 신도림을 가기로했다.신도림 디큐브시티 가려고 했는데 마침 정기휴일-! 비가 억수로 오고 갈 곳도 없어서 더현대 가기로했다.인스타에서 보고 가볼까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갔더니 🍋 "포지타노 팝업" 🍋하는 중이길래 구경 했는데 별거 없었지만 예쁜건 많았다.ㅋㅋㅋㅋㅋㅋ  레몬을 한가득 부어 놓은 레몬 상점들🍋이상하게 레몬은 왜 이렇게 예쁠까? 왜 이렇게 청량한 이미지 일까?  이탈리아 남부 정원 같은 느낌의 컨셉쓰~(이탈리아 남부 정원은 안가봤지만 ㅋㅋㅋ)🍋 사실 포지타노가서 올리브 나무를 더 많이 봐서포지타노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레몬 예쁘니까 구경 한다 ㅋㅋ  포지타노 예쁜 레몬 구경 많이함, 다 플라스틱이지만한줄평: 비싸고 살건 없었지만 ..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7. 24.
  • 나이트 프루티 NIGHT FRUITI 최화정님 그릇 집순이인 나의 오랜만의 나들이 -★" NIGHT FRUITI "  지인이 여기 그릇을 좋아했는데 최화정님 유투브에서 여기 그릇이 나와서자기만 아는 소중한 곳이 이제 사고 싶어도 못사는게 아닐까 걱정하며쇼룸에 가야겠다고 ㅋㅋ 나도 쫄래쫄래 따라갔다.   천장도 예쁘게 되어있었다.보면서 드는 생각이 저런게 진짜 비쌌을텐데 인테리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는 인테리어들 컨셉 확실하신 사장님의 굴곡 사랑 ㅋㅋ보면서 또 저렇 아치형들이 공임비가 비싼데이러면서 ㅋㅋ 그리고 예쁘고 키치한 그릇들 구경    나의 원픽 리본 화병 좀 더 내가 원하는 셰잎이 있었으면계속 마음에서 아른 거렸을거 같다ㅋㅋ내가 좋아하는 꽃들을 꽂기에는 애매한 길이라깔끔하게 마음을 접었지만..   이건 꼭 사서 아보카도 씨앗을 심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0.
  • 종로 골목 사이 작은 외국 -ZION; 버거랑 타코 그리고 커피 "ZION"오늘은 어제 다녀온 레트로 종로 안에 있는 유일한 외국감성이랄까 그런 버거집에 다녀왔어요. 1층은 카페고 위로는 버거랑 타코를 파는데요. 루프탑이 있는데 완전 뭐랄까 ㅋㅋㅋ 종묘 뷰에 뭐랄까...가본 적 없지만 미국 어딘가 휴게소 같은데 있는 버거집 같달까?뭐 그런 감성으로 느꼈는데 ㅋㅋ 맞는지 모르겟다. 일단 입구는 이렇게 극장 느낌으로 생겼고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골목이고 진짜 요즘 SNS 없었으면 동네 주민만 알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있다.근데 저기 골목 자체가 맛집으로 유명한데도 많아서알음알음 퍼졌게다는 생각도 하고- 들어가자마자 느낌 있는 엘베도 타고 MZ샷 배워온 애 덕에MZ샷 한 번 찍어보고 ㅋㅋ 저 앞에 바로 버거 주문하는데 인데나는 pick up하는데 앞에서 저렇게 사..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7. 15.
  • 제기동맛집- 경양카츠 , 용두역 카페- 헤이림 cafe hey rim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오늘은 김찌가 전직 중인 동네 제기동에 최근에 먹은 맛있던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경양카츠" 제기점인데요! 돈가스 오랜만에 맛있었어요😊 햇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돈가스가 정말 맛있었는데김찌는 치즈등심카츠를 먹었는데요!치즈돈가스보다 맛있는 등심 돈가스라니 ~!!다음엔 꼭 안심등심 돈가스를 시키겠어요!  메뉴가 나름 다양하고 좀 있으면 냉소바도 시즌을 시작한데요!   귀여운 플레이팅과 맛있는 식사!! 끗-ㅋㅋㅋ   식사하고 용두역 근처에 있는 골목에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를 다녀왓어요 바로 "헤이림-heyrim"인데요.고양이가 길 안내해주는 멋진 카페랍니다 ㅋㅋ   헤이림에는 "보리라떼" 라는게 있는데 그게 또 세상 신기한 맛이예요.커피 못 먹는 사람도 라떼 맛을 볼 ..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5. 7.
  • 중식당 "모던 눌랑 라이브"- 잠실맛집, 가정의 달, 어버이날 식당예약, 코스요리 💕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미리 다녀온 식당을 소개할까해요! "모던 눌랑 라이브"라는 중식당이예요!김찌는 시댁 식구들이랑 다녀왔는데요.잠실 월드몰 옆에 있는 소피텔에 있는 식당이예요! 모던눌랑은 서울에 3군데 있더라구요!여의도랑 센트럴시티 그리고 잠실!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김찌네 시댁 식구들이랑 같이하면 무려 6명이예요.그래서 룸을 예약했어요!그런데 밖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룸은 기본적으로 인당 써야 하는 금액이 있었어요.그런데 이번 예약은 코스 요리를 예약한거라 이미 상관 없는 일이었답니다. 김찌네는 A코스로 7만 5천원짜리였어요.먹고 싶은 요리를 추가로 시키려고 했는데코스라서 그런지 배가 불러서 더 시키지는 못했는데요. 메뉴는 이..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5. 6.
  • 봄의 정원, 봄의 정원 가로수길점, 가로수길 맛집, 가로수길 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ㅅ'●)오늘은 김찌의 퇴사 기념 동료들과 마지막 저녁을 먹었는데요! 신사에 직장이 있어서 근처 괜찮은 곳을 찾다가 가게 된"봄의 정원 " 신사점이었어요. 팀원중에 제일 어린이가 찾았는데 ㅋㅋㅋ 지도도 못보는 길치라따라가다가 길을 잃을뻔...ㅋㅋ  그리고 봄의 정원 자체가 아주 비밀스럽게 되어있어서 문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찾으려고 집중 하지 않으면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정도...ㅋㅋㅋ (개인 의견 이지만...)  찾기 힘든 문을 열고 내려가면 조화로 가득차버린나름 조화 정원이 나오는데 김찌는 먼지 알러지가 있어서 (머쓱...)눈도 가렵고 코도 가렵고...사실 웨이팅 했으면 그건 못했을 듯..했습니다,,,ㅋㅋ   안에 들어가면 깔끔한 내부가 보여요!안은 멀쩡하고 깔끔 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 1.
  • 잠실 롯데 월드몰 크리스마스마켓, 런던베이글 웨이팅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ㅅ'●) 오늘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가봤을 크리스마스 마켓 리뷰를 하려고 해요. 김찌가 저번에 더 현대 크리스마스마켓, 해리의 상점 실패를 경험하고 롯데 월드몰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조건 가겠다. 다짐을 했었더랍니다. 근데 김찌는 추위에 한 없이 연약한 영혼이라 ㅋㅋ 그 다짐이 그냥 다짐 뿐이었거든요? 그리고 기다리는거 진짜 싫어해서 맛집 웨이팅도 안해요. 예약 안하면 기다릴까봐 무조건 예약하는데 이짹이 이번엔 웨이팅 예약이라도하고 집에서 기다리자고 ㅋㅋ 그래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 오분 서 있었나? 그리고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완저 돌풍이었거든요? 그래서 일까요? 아니면 이제 볼 사람들은 ..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2. 23.
  • 잠실 애프터눈티 L'Espace 레스파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뷰 좋은 라운지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 오늘은 김찌의 시누이와 함께 애프터눈티 세트 먹은 이야기 할게요! 김찌도 시누이도 잠실이랑 가깝게 살아서 이번에는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 있는 뷰가 좋은 레스파스 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에쁜 레스파스! 소피텔은 월드몰 바로 옆에 있는데요! 작년부터 있던 월드몰의 명물 트리와 회전 목마가 바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느긋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은 5시...ㅋㅋ 애프터눈 티 긴 한데 디너에 가까운 시간이었답니다. 레스파스 애프터눈티 세트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관람차 모형이고 하나는 회전목마 모양이예요. 시누이는 회전 목마가 더 이쁘다고 해서 우리는 회전목마를 선택해서 먹었답니다. 예쁜 웨지우드의 르네상스 골드 티팟과 잔들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3.
  • 결혼 7년 만에 생긴 결혼 반지 whit 삼청동 소그노 SOGNO, 소그노 주얼리 웨딩밴드 수령후기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ㅅ'●) 오늘은 김찌와 이짹의 당연히 내돈-내산 결혼반지 리뷰를 하겠습니다. 짝짝짝- 김찌와 이짹은 결혼한지 7년이나 되었어요. 이번에 결혼 반지를 다시 맞추게 된건 리셋팅이나 리마인드 같은게 아니라 이짹이 결혼한 해에 헬스장에서 결혼반지를 잃어 버렸기 때문인데요. 김찌와 이짹의 첫 결혼 반지는 삼청동을 산책하다가 이짹이 너무 맘에 든다고 했던 공방에 들어가서 맞추게 되었어요. 그게 바로 "소그노 SOGNO" 라는 곳이었어요. 소그노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악세서리로 만드는 곳인데 첫 반지는 슈팅스타라는 반지였어요. 하늘에서 별동별이 떨어지는 것 같은 반지였는데 첫 눈에 반해서 다른 곳은 하나도 가지 않고 바로 계약하고 준비 했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결혼한 해에 이짹이..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1. 9.
  •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2 - 푸바오보고 장미정원가고 에버랜드인생네컷찍고 굿즈샵 털고 집에 오기 안녕하세요, 김찌 입니다. (●'3'●) 오늘은 에버랜드 여행기 2편!🎆 1편 보기 ▼ ▽▼ ▽▼ ▽ ▼ ▽ 2023.10.28 - [E_z] -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1 - 버스타고 에버랜드가서 스톰폴스타고 호러메이즈하기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1 - 버스타고 에버랜드가서 스톰폴스타고 호러메이즈하기 안녕하세요, 김찌 입니다. (●'3'●) 날씨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나들리 가고싶어지는 날씨 아닌가요? 그래서 김찌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짝짝짝-) 지난번 블 yunzstory.tistory.com "푸바오 자는것도 보고 러버오 똥 사는것도 보고 송바오님도 도망치듯 지나가는거 보고 장미정원도 가고 에버랜드에서 인생 네컷도 찍은" 이야기를 할게요. 아, 참새가 방앗간 못 ..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11. 2.
  •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1 - 버스타고 에버랜드가서 스톰폴스타고 호러메이즈하기 안녕하세요, 김찌 입니다. (●'3'●) 날씨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나들리 가고싶어지는 날씨 아닌가요? 그래서 김찌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짝짝짝-) 지난번 블로그에서 에버랜드 굿드를 리뷰 했었는데요! 그 굿즈들 덕에 저는 어린이들의 인싸가 되었답니다 .(후훗-)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블로그를 작성해볼게요! 2023.10.23 - [E_z] - part 1. 에버랜드 갈 준비 ❁´◡`❁ , 에버랜드 공식 굿즈 사이트에서 쇼핑하 part 1. 에버랜드 갈 준비 ❁´◡`❁ , 에버랜드 공식 굿즈 사이트에서 쇼핑하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요즘 날씨가 아주 선선하고 해는 따듯한게 놀러가기 딱이잖아요! 그래서 김찌와 이짹은 연차를쓰고 에버랜드에 ..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0. 28.
  • part 1. 에버랜드 갈 준비 ❁´◡`❁ , 에버랜드 공식 굿즈 사이트에서 쇼핑하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요즘 날씨가 아주 선선하고 해는 따듯한게 놀러가기 딱이잖아요! 그래서 김찌와 이짹은 연차를쓰고 에버랜드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룰루랄라 ♡ ♥ ♥ ♡ ♥ ♥ ♡ ♥ ♥ ♡ ♥ ♥ ♡ ♥ ♥ ♡ 김찌가 에버랜드에 가는걸 기다리고 기다리는 이유는 "귀여운 굿즈" 때문인데요. 귀여운거 싫어하는 사람 나와보라고해요. (ㅋㅋㅋ) 저는 귀여운거에 눈이 돌아가서 설레임이 충전 되거든요! 작년 가을 할로윈 시즌에 맞춰 에버랜드에 갔을 때는 모든 (귀여운) 굿즈가 다 품절인거예요! 그곳의 모든 사람이 귀여운 머리띠를 했는데 저만 귀여운 호박 머리띠 없이 다녔다구요.(충격) 에버랜드의 모든 굿즈 샾을 갔지만 없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에버랜드 굿즈를 파는 공식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서 구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23.
  • 2- 자양동 샴페인바 버블리 "BUBBLY"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오늘은 소개 드렸었던 자양동 유일한 샴페인바 버블리의 다 못했던 이야기를 할게요. 버블리 BUBBLY 샴페인 bar 버블리 메뉴는 음식과 샴페인 리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김찌는 사실 크게 편식하지는 않지만 예민킴이라고 불릴정도로 어떤 부분에선 음식에 예민한데요. 그중 하나가 술 먹을때 음식이예요. 아마 김찌가 술이나 음식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해서 페어링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음식을 먹으면 술이 맛이 없어지거나 그 맛을 잘 못느끼고 술 특유의 싫어하는 맛이 더 잘나서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먹어봐야 맥주에 고기정도? (머쓱) 근데 버블리에서는 딱히 어떤걸 시켜도 어울리지 않는게 없더라구요. I "문어 세비체" Octopus Ceviche - 제일 처음 갔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22.
  • 1- 자양동 샴페인바 버블리 "BUBBLY" . . .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김찌는 향에 많에 민감한 편이라 소주를 잘 못마셔요. 소주 특유의 향이 먹을때 굳이 왜 먹어야하나 싶거든요. 그렇다고 술을 안 좋아하는건 아니고 분위기와 맛있는 술을 먹는걸 좋아해요. 예를들면 요즘 같이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듯할 때 야외 테라스 같은데서 먹는 와인이라든지. 여름 날 햇살이 뜨거울때 그늘막에서 먹는 화이트 와인이라든지. 한겨울 크리스마스 즈음 먹는 따듯한 뱅쇼라든지 (찡끗-*) 분위기와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그 와중에 저는 동네를 잘 벗어나지 않아 동네 주변 구석 구석을 탐방해서 나만의 장소를 찾는걸 좋아해요. 알 수 없는 뿌듯함과 애정이 샘솓는달까요? (그런 분들이 아주 많을거라고 생각함)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오늘은 김찌의 동.. 공감수 2 댓글수 4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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