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모던 눌랑 라이브"- 잠실맛집, 가정의 달, 어버이날 식당예약, 코스요리

2024. 5. 6. 14:03예쁜곳

💕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미리 다녀온 식당을 소개할까해요!

 

"모던 눌랑 라이브"라는 중식당이예요!

김찌는 시댁 식구들이랑 다녀왔는데요.

잠실 월드몰 옆에 있는 소피텔에 있는 식당이예요!

 

모던눌랑은 서울에 3군데 있더라구요!

여의도랑 센트럴시티 그리고 잠실!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김찌네 시댁 식구들이랑 같이하면 무려 6명이예요.

그래서 룸을 예약했어요!

그런데 밖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룸은 기본적으로 인당 써야 하는 금액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예약은 코스 요리를 예약한거라 

이미 상관 없는 일이었답니다.

 

김찌네는 A코스로 7만 5천원짜리였어요.

먹고 싶은 요리를 추가로 시키려고 했는데

코스라서 그런지 배가 불러서 더 시키지는 못했는데요.

출처: 모던눌랑라이브

 

메뉴는 이렇게 나왔는데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었고

그냥 다들 만족하는 식사를 햇어요.😊😊

 

 깔끔한 테이블 웨어와

짜사이랑 알수 없는 버섯 초절임 같은게 나왔는데

버섯 절임이 정말 맛있었어요!

피클 같기도 하고 중식의 느끼함을 다 날려주더라구요!

 

맛있는 첫번째 코스 "시금치 게살 스프"였답니다.

배가 너무 고팠나 ... 제일 맛있었어요ㅋㅋ

 

 

두번째 코스는 "3품 냉채!"

해파리와 새우 전복! 그리고 계란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생각과는 달랐던 빨간 난자완스!

탕수육과 안심스테이크!

 

 

식사류는 xo 짜장과 짬뽕 볶음밥 중에 택 일이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다양하게 시킬 수 있었는데요

제일 맛있는건 볶음밥이었어요!

 

김찌는 원래 얼큰할걸 좋아해서

당연히 짬뽕만 먹거든요?! 

근데 모던 눌랑 짬뽕은 조금 느끼하더라구요.

고추 기름이 너무 많았어요 ㅜㅜ 

시원한 맛은 안나고 매콤하고 느글거렸달까?

 

마지막 디저트는 망고 푸딩!

 

사실 김찌는 이런 푸딩류를 아주 안좋아해요.

그런데 이건 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요!

뭔가 ... 오묘한 맛이지만 우유에 빠진 젤리...느낌?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어요!

 

김찌는 결혼하고 나니까 가정의 달인 5월이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ㅋㅋ

김찌는 다음주 가족 모임을 끝으로 5월 가정의 날을 마무리 할건데요!

모두들 행복한 가정의 날을 보내시길 바래요~

 

모던눌랑 한줄평: 특별히 맛있어서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나쁜 맛은 없음. 분위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