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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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양동 샴페인바 버블리 "BUBBLY"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오늘은 소개 드렸었던 자양동 유일한 샴페인바 버블리의 다 못했던 이야기를 할게요. 버블리 BUBBLY 샴페인 bar 버블리 메뉴는 음식과 샴페인 리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김찌는 사실 크게 편식하지는 않지만 예민킴이라고 불릴정도로 어떤 부분에선 음식에 예민한데요. 그중 하나가 술 먹을때 음식이예요. 아마 김찌가 술이나 음식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해서 페어링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음식을 먹으면 술이 맛이 없어지거나 그 맛을 잘 못느끼고 술 특유의 싫어하는 맛이 더 잘나서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먹어봐야 맥주에 고기정도? (머쓱) 근데 버블리에서는 딱히 어떤걸 시켜도 어울리지 않는게 없더라구요. I "문어 세비체" Octopus Ceviche - 제일 처음 갔을 ..
2023.10.22 -
1- 자양동 샴페인바 버블리 "BUBBLY"
. . .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 (●'3'●) 김찌는 향에 많에 민감한 편이라 소주를 잘 못마셔요. 소주 특유의 향이 먹을때 굳이 왜 먹어야하나 싶거든요. 그렇다고 술을 안 좋아하는건 아니고 분위기와 맛있는 술을 먹는걸 좋아해요. 예를들면 요즘 같이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듯할 때 야외 테라스 같은데서 먹는 와인이라든지. 여름 날 햇살이 뜨거울때 그늘막에서 먹는 화이트 와인이라든지. 한겨울 크리스마스 즈음 먹는 따듯한 뱅쇼라든지 (찡끗-*) 분위기와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그 와중에 저는 동네를 잘 벗어나지 않아 동네 주변 구석 구석을 탐방해서 나만의 장소를 찾는걸 좋아해요. 알 수 없는 뿌듯함과 애정이 샘솓는달까요? (그런 분들이 아주 많을거라고 생각함)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오늘은 김찌의 동..
202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