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 22:56ㆍ예쁜곳
안녕하세요, 김찌 입니다. (●'3'●) 오늘은 에버랜드 여행기 2편!🎆
1편 보기 ▼ ▽▼ ▽▼ ▽ ▼ ▽
2023.10.28 - [E_z] -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1 - 버스타고 에버랜드가서 스톰폴스타고 호러메이즈하기
김찌의 에버랜드 여행기 1 - 버스타고 에버랜드가서 스톰폴스타고 호러메이즈하기
안녕하세요, 김찌 입니다. (●'3'●) 날씨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나들리 가고싶어지는 날씨 아닌가요? 그래서 김찌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짝짝짝-) 지난번 블
yunzstory.tistory.com
"푸바오 자는것도 보고 러버오 똥 사는것도 보고 송바오님도 도망치듯 지나가는거 보고
장미정원도 가고 에버랜드에서 인생 네컷도 찍은" 이야기를 할게요.
아,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이 김찌가 에버랜드 굿즈샵을 안 볼 수 없죠.
굿즈 너무 귀여운거 많아서 사진이 넘쳐 나요!
가보자구요! 🏃♀️🏃♀️🏃♀️
에버랜드 명물이 되어버린 판다 월드로 슝슝-
I 판다월드
- 대기시간 80분 ㅇ0ㅇ
김찌와 이짹은 작년 5월쯤 왔을 때
판다 월드는 줄을 아예 안서고 그냥 들어갔어요.
안에서 관람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는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글쎄 80분의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판다 월드에서 왼쪽으로 쭉 내려가서, 언덕을 올라가고
줄이 빙글 빙글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그래도 이제 관람시간에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대기 줄은 길었어도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게 되었어요.
드.디.어 도착하게 된 판다 월드
푸공주의 인기가 이렇게 대단했습니다.
일년 만에 대기 시간이 이렇게나 생겼다니 신기해요.
판다를 보러 가는 길에도 귀여운 조형물들이 나무 사이 사이 숨어 있어요.
찾는 재미가 있네요.
판다 월드에 미디어 아트가 생겼어요.
귀여운 판다 캐릭터들이 나오는 미디어 아트가 시작-
전시를 볼때는 특별히 제재 없이 진행하더라구요.
여러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미디어 아트를 구경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사실 천천히 보고 싶었는데 그러면
다음 팀이랑 겹쳐서 그럴 수가 없더라구요.
I 판다 보이스
- QR코드로 스캔해서 판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체험이예요, 판다의 다양한 소리가 있어요.
I 판다의 꿈
- 제가 갔을 때는 판다의 꿈에 들어갈 수 없게 가드가 쳐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히 볼 수 가 없었어요.
I 판다의 시간여행
- 우리 아가 판다 푸바오와 예쁜 아이바오 멋진 러바오의 사진을 구멍을 통해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귀여운 미디어 아트를 다 보고 나면 열 일 하고 있는
푸바오와 러바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따란- 들어가자마자
푸바오의 거하게 자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푸바오랑 같이 사진 찍는 법이
요즘에 그렇게 많이 나온다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찍었습니다.
그렇게 황색곰 푸바오를 보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너무 하얗고 뽀얀 러바오가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똥을 싸기 시작하는 러바오. (당황)
얼마나 깔끔한지 밥 먹는 평상 아래로 슉슉 싸더라구요.
사실 진짜 곰돌이 인형 같은건 너무 뽀얗고
작은 (?) 러바오였어요.
얼마나 하얗던지 양쪽을 번갈아 보게 되더라구요. (하하하)
귀여운 레시도 찰칵📸
판다월드를 아쉽게 마치고 나오면 당연히 들려야하는 기념품샵!
푸바오가 인기가 많아지더니 굿즈가 정말 많이 생겼어요!
기념품 샵 가는 길에 귀여운 푸바오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어요.
너무 귀여워 아기 찰떡-
I 판다 기념품 샵
- 푸바오 쿠션, 푸바오 스마트톡, 푸바오 엽서, 푸바오 우산
푸바오의 인기를 알 수 있는 남다른 굿즈의 종류
작년에 비해 엄청- 많아졌어요.
김찌와 이짹은 판다월드를 나와서
👻 가을을 맞이한 에버랜드를 산책했어요. 🎃
밥을 못 먹고 돌아다녀서 츄러스랑 핫도그도 먹고
요즘은 밖에서도 많이 팔지만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놀이공원하면 구슬 아이스크림 아니겠어요? (당연당연)
배가 부르니까 룰루랄라
장미정원을 향해 가는 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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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
날이 흐려서 예쁜 사진이 별로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미 정원에 갔더니 인생네컷이 있더라구요.
요즘 네컷이 많이 생겨서 오랜만에 본 기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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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오랜만에 찍고 집에 가는 길에
아쉬운 마음에 기념품 샵을 들렸어요....(하핫-)
거의 저의 메인스테이지였달까요?..
너무 귀여운 돼지 삼형제 ❤ 는 아니지만
사오지 못한걸 제일 후회하는 아이중에 하나랍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할로윈 모티브 🍂👻 로 꾸며 놓은데가 많아요.
제품들도 그런게 예쁘고 많았어요.
지금 착용한 모든게 어린이 제품이었는데요. (후후-)
왜 어린이들꺼만 이렇게 예쁜게 많죠?
저 망토를 들어가기 전에 사서 하고 다녔어야하는데 아쉬웠어요.
누가봐도 맛은 없어보이지만
할로윈 느낌 한가득한 쿠키들과 호박 바구니 그리고 젤리 초콜릿까지-
호박 바구니 안에 젤리랑 초콜렛 등을 넣어서 팔기도 하더라구요,
이짹의 직장에 가져가서 나눠 먹으라고 한 바구니 사줬어요.
이번에 에버랜드에서 느낀게 물가가 에버랜드만 피해갔나 싶었어요.
롯데월드만 가도 간식이나 굿즈 등 에버랜드보다 훨씬 비쌌던거 같은데
에버랜드 물가는 어릴때랑 비슷한거 같았어요.
(내가 커서 그런가..?)
그래서 생각보다 부담없이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WAY OUT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 길
마지막 에버랜드를 담아 봅니다.
집으로 갈때는 올 때 탔던
버스를 타고 강변으로 가는데요.
정류장도 내렸던 곳 건너편에 있어요.
작년 할로윈때는 마지막 불꽃 놀이와
퍼레이드를 보고 가느라
사람이 진짜 많았고 압사 당할뻔 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일찍 나왔어요.
아직은 사람이 없어서 널널하게 타고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집에 바로 못가고 가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잠실새내에서 내려서 편백재 다녀옴.
___까지 완벽한 휴일이였다.
편백재 고기 1+1 영원히 해주세요.
하고 싶은 말도, 올리고 싶은 사진도 많아서 고민이 많던 블로그였는데
뭔가 속이 시원하지 않아서 사진만 따로 올릴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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