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아펠 주얼리 전시(Van cleef Arpels), 소랑호젠, 성수 맛집, 성수 전시, 성수 데이트, Plate D 플디 딸기케이크, 카페우프밀

안녕하세요, 김찌입니다.(●'ㅅ'●)

이번에는 김찌의 생일을 맞아 

이짹과 성수동 데이트를 했어요!

 

 

역에서 사준 35000원짜리

빈약하지만 예쁜 튤립과 사진.

 

처음 간데는 우프밀카페? 인데요.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고

라떼 꼭 드세요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짹과 냠냠 하고

반 클리프 아펠  주얼리 전시를 갔어요,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Van Cleef & Arpels: Time, Nature, Love)” 전시는 하이주얼리 메종의 세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디뮤지엄(D Museum)에서 2023년 11월 18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1906년 메종의 설립부터 탄생해 온 300개 이상의 주얼리 및 워치 작품 그리고 고귀한 오브제와 90여 점 이상의 오리지널 아카이브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예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면 있는 전시장

 

 

 

전시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작품인데요.

지퍼처럼 되어있어서 열어서 넥크리스로 쓸수도 있고

닫아서 팔찌로 쓸 수도 있었어요.

 

그레 너무 신기하고 예쁘더라구요!

보고 나와서 다시 보니까

이번 전시 메인 주얼리더라구요.ㅋㅋ

눈썰미 허 -참 ㅋㅋㅋ

 

 

충격은 위에 주얼리였고

진짜 영롱하고 예쁘고

세상 모든 예쁜 말을 붙여주고 싶은

주얼리들이 한가득 

사실 반클리프하면 생각나는 주얼리가 있잖아요?

그런거만 생각하고 갔는데

항상 새로운 주얼리들에 눈이 뜨이곤 합니다.

 

 

너무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예술 작품들

 

특히 위에 티아라는 투웨이로 사용이 가능한데

네크리스랑 티아라 둘로 사용이 가능하데요!

너무 실용적(?) 이라고 할 수 있나?

아무튼 ㅋㅋㅋ 그래요.

 

그리고 깃털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 가닥 가닥 있는 것 같은 예쁜 보석들.

 

 

 

 영롱한 보석들

 

 

마지막으로

💕김찌가 익히 알던 반클리프💕

 

 

 

너무 예쁜 주얼리들을 보고

배고픈 김찌의 찡얼거림에 예약시간보다 일찍간

"소랑호젠"

 

 

제주도 특산품으로 요리하는 식당이었어요.

옆에 소개팅하는 분들도 있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ㅋㅋ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진짜 맛있었어요.

계절 과일을 같이 곁드려 준데요.

ㅇㅏ마 계절마다 다르겠죠?

 

 

 

제주도 흑돼지 스테이크와 파스타 

너무 맛었었는데

글라스 와인이 진짜 맛있었어요.

 

글라스 와인까지 취향저격 해주신 

소랑 호젠에게 소소한 감사를 전합니다.

ㅋㅋㅋ

 

이짹이 사준 딸'기 케이크 취저**

"Plate D" 플디-

후훗- 너무 맛있어서 한판 순삭이었답니다.